
지난 19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강당에서
의생명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검체검사기관협회’ 창립총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해 손진희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민원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과 30여 곳의 수탁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에 이경률 창립준비위원장을 비롯하여 부회장으로 황태국, 현재란, 김기권씨와
이사 15명, 감사 2명을 선출하였습니다.
한국검체검사기관협회는 이날 창립을 기점으로 빠른 시일 내 사단법인화를 통해
검사의 질 관리 및 검사서비스 환경 개선, 검체관리사 자질향상 및 검체검사 유통질서 확립, 해외유관기관과 연수교육을 통한
학술 및 정보 교류, 국내외 임상의료 경쟁력 강화, 임상검사서비스 산업 정책의 연구, 보건봉사 활동을 통한 사회적 공헌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 의사신문, 디지털보사,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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