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대표원장 조영숙)와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생성공지원처 이지숙 처장, 임상병리학과)가 지난 23일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에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와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약했다.대학 측은 △학교신문 및 뉴스레터 발송(우수업체 홍보)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운영
△산업체 애로기술 해소 및 경영지도 △산학협력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자재 및 시설제공 △우수회원 가족회사 현판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는 △산업체 전문가 교내특강 및 겸임교수
참여 △현장실습 지원 및 장학금 지급 △캡스톤 디자인 교육과정 참여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개발 공동참여 △산학협력사업 참여 졸업생 우선 채용 △산학협력위원회 참여 활동을 통하여 향후 3년
간 상호 발전적 관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 조영숙 대표원장은 “이번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학생들을 위하여 실습과 교육의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다양한 과제의 실행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이라 기대가 크다”며
“이를 통해 본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가 중부지역 대표 수탁검사기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박호 교수는 “1976년 개설된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임상병리과는 임상적응을 위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대학병원, 각종
의료기관, 실험실,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 의료기술인을 배출하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와 협약을 통해 인력양성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교류와 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목)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코로나19 방역 관계자 격려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역 일선에서 활약한 실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곳곳의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분들을 모셨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고, 참석자들은 방역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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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경 삼광의료재단 본부장은 PCR 검사 판정을 위해 24시간 근무를 해도 산더미 같이 검체가 쌓여 있었다면서, 군입소 장병들의 경우 1,000여 명을 검사해야 하기 때문에 ‘취합검사법’을 이용해 신속하게 검사를 했고, 이후 취합검사법이 보급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